U-12·11·10 등 총 88개팀 참가…이계혁 회장 “안전한 대회 만들 것”
2026 대전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이 오는 20일부터 7일간 대전 안영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모습. 자료사진
[로컬투데이=지상현 기자]한여름 밤을 뜨겁게 달굴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대축제가 대전에서 막을 올린다.
사단법인 대전광역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26 대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대전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각지의 유소년 축구팀들이 대전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고, 축구를 통해 우정을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U-12 부문 32개 팀 ▲U-11 부문 32개 팀 ▲U-10 부문 24개 팀 등 총 88개 팀에서 9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녹색 그라운드 위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회의 참여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참가 신청이 시작된 당일 오전 10시, 접수가 열리자마자 단 ‘4초’ 만에 32개 팀의 신청이 마감되는 등 전국 유소년 축구계의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한여름 무더위 속에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대전축구협회는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주최 측은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응하기 위해 사전 점검을 마쳤으며, 대회 기간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대폭 강화해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이계혁 대전광역시축구협회장은 “2026 대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은 전국의 유소년 선수들이 축구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하고 서로 교류하는 뜻깊은 무대”라며 “지난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내실 있는 대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출처 : 로컬투데이(https://www.loca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