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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승패 넘어선 우정… 폭염도 못 막은 슛돌이들의 축구 열정
2025-07-28 16:49:03
대전축구협회 <> 조회수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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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성료
U 10·11·12 세 부문 260경기 진행
승패 상관없이 참가자 전원에 매달

27일 대전 중구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에서 ‘2025 일류경제도시 대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폐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김세영 기자

[충청투데이 김세영 기자] ‘2025 일류경제도시 대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전시체육회와 사단법인 대전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대전 중구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내 축구장에서 펼쳐졌다.

7일간의 여정을 매듭짓는 폐막식은 27일 오후 열렸으며 이날 자리에는 이계혁 대전축구협회장, 이재신·강성구·이준상·박재규 대전축구협회 부회장, 우병준·명국환·김보익·박호연·권남균·박치상·박홍기·이형일·송유진·최상현·신병호 대전축구협회 이사가 참석했다.

유소년 축구 선수를 비롯해 가족, 스텝 지도자 등 참가자 500여명도 마지막을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번 페스티벌은 공고와 동시에 모집이 마감될 만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리적 접근성이 탁월한 경기장에서 모든 리그가 진행돼 전국 축구 관계자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는 U10·U11·U12 세 부문으로 나뉘어 약 260경기 진행됐으며 각 팀은 8대8 방식으로 하루 1경기씩 6일간 실전을 치렀다.

3일간의 1차 리그를 통해 2차 리그 진출팀을 가린 뒤, 하루 휴식일(24일)을 두고 나머지 3일간 최종 리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페스티벌은 ‘승패보다 값진 경험’이라는 취지 아래 우승자를 따로 정하지 않고, 참가자 전원에게 메달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대전축구협회가 마련한 우승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우정과 기쁨을 나눴다.

대전축구협회는 이번 페스티벌에 1300여명이 대전을 방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했을 것으로 평가했다.

이계혁 대전축구협회장은 “선수들이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뛰는 가운데 팀워크와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운영했다. 날이 무더운데 아무 사고 없이 마무리해서 다행이다”며 “전국 유소년 축구의 중심도시로서 대전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세영 기자 ksy@cctoday.co.kr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6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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