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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김명진 대전축구협회장,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통합되면서 커진 규모만큼 조직의 안정화가 과제"
2018-11-21 10:54:50
대전축구협회 <> 조회수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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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되면서 대전시체육회는 가맹경기단체를 중심으로 선수 발굴과 육성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시스템을 운용할 수 있게 됐다. 통합으로 대전의 가맹경기단체는 70여개에 이른다. 일부 종목별 통합은 여전한 과제지만 현장에서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 시스템을 마련하는 가맹단체의 역할은 더 막중해졌다. 대전 가맹단체들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 



김명진(55·사진) 대전축구협회장은 초대 통합협회장이다. 

임무가 막중한만큼 그는 2016년 부임한 이후 회원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에 두고 있다. 

김 회장은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통합되면서 커진 규모만큼 조직의 안정화가 과제"라면서 "회원들, 협회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통합 행정을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조직을 꾸려나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축구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지역 초-중-고-대학-프로까지 연계하는 선수 육성 시스템 구축을 장기적 목표로 구상하고 있다. 

그는 "생활축구를 활성화시켜 관련 인프라 등을 확충해 축구의 저변을 확대하는 게 장기적 구상"이라고 밝혔다. 중학교 때까지 운동선수였던 김 회장은 오랫동안 머릿속에 육성 시스템을 구상해왔다. 

김 회장은 "초-중-고-대학-실업(대전시티즌) 혹은 고교에서 대전시티즌을 가는 시스템을 축구협회장으로 재직할 때 구축하는 게 목표"라며 "그렇게 된다면 대전시티즌에 대한 관심 환기와 지역 인재 외부 유출이란 과제 해결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자신했다. 

구체적인 실행안도 제시했다. 

김 회장은 "대전시티즌에 유소년 관련 사업비가 있는데 이를 활용하면 초-중 클럽화를 구축하는 게 가능하다"며 "장기적인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을 지역 실업팀과 함께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전의 5개 자치구 축구 클럽을 조직해 유소년 때부터 체계적인 선수 발굴 및 육성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축구에 관심을 키우려면 집에서 가까운 곳에 공을 찰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가장 좋은 건 5개 자치구에 축구 클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유소년들이 체계화돼있는 훈련을 할 수 있다면 축구 육성 시스템 토대를 마련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축구특별시 대전을 꿈꾼다. 

"축구특별시 대전이 돼기 위해선 기본 탄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축구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있어야하고 육성 시스템이 갖춰져야합니다. 시민들이 축구로 행복한 축구특별시 대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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