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입후보 이후 지난 14일 제2대 축구협회장으로 결정 "지역 인재 유출 방지에도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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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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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대전시축구협회장은 임기내 연령대별 축구리그와 지역 인재 유출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초대 통합 대전시축구협회장에 당선돼 2017년부터 4년간 협회를 이끈 김 협회장은 최근 진행된 제2대 대전시축구협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4일 김 후보를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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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협회장을 하면서 수 없이 보고 들었던 지역 인재 유출에 대해서도 말을 이어갔다. 김 협회장은 "지금 대전의 현실은 초등학교 졸업 후 프로구단과 연계돼 있는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하면 타 지역으로 전학을 가는 실정"이라며 "부모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 학생들이 타 지역에서 합숙 생활을 하면서 성장은 커녕 오히려 망가지는 경우도 많이 봐 안타까운 마음 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수한 지도자를 영입해 프로구단과 연계돼 있지 않더라도 잘 가르치는 중학교 클럽을 육성할 수도 있도록 하겠다"며 "2024년까지 제2대 협회장 임기 동안 연령대별 리그와 지역 인재 유출 방지 등 이 두 가지는 꼭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성직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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