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축구협회 김명진 회장 인터뷰 안영동 축구센터 개장 등 축구사업으로 지역경제까지 책임 김 회장 "가장 큰 목표는 대전축구특별시 명성 이어가는것" 국내 최고 인기종목 중 하나인 축구는 지역 시민의 관심이 많은 만큼 유소년 육성, 축구 체육 사업 등을 위한 한 해 예산도 막대하다. 종목협회 중에서도 가장 규모도 크고 중앙 연맹과 대전시 등의 지원도 있지 ...

대전유성생명과학고가 2020 금석배 전국고등학생 축구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전라북도축구협회(회장 김대은)가 주최, 주관한 2020 금석배 전국고등학생 축구대회 결승경기가 지난 13일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지난해 우승팀인 대전유성생명과학고와 준우승 팀인 충남천안제일고팀의 리턴매치로 관심을 모았다. 양팀은 이날 경기에서 팽팽한 접전을 펼쳤 ...

대전하나시티즌이 구단 산하 유소년 골키퍼 유망주와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주인공은 대전하나시티즌 U-18세(충남기계공고) 골키퍼 안태윤으로 U-15세(유성중)를 거쳐 U-18세(충남기계공고)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 중인 선수다. 안태윤은 지난해 대전광역시축구협회에서 수여하는 유망주 선수상을 수상했다. 아직은 고등학생 신분으로 어린 선수이지만 안정된 수비력 ...

9일 치러진 경기에서 한국철도, 여주상대 3-1 승리 K5팀 위너스타, 시흥시민축구단에 0-2로 아쉽게 패배 성인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20 FA컵에서 대전 팀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9일 치러진 FA컵 1라운드에서 K3리그 한국철도축구단은 서전을 승리로 장식한 반면, K5리그인 대덕구위너스타는 아쉽게 패했다. 지난해 FA컵 준우승팀은 한국철도축 ...